조직을끌어갈 때나 어떤 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계획된 것데로 해서 목표를 달성할려면 소통이 잘되어서 짜고쳐도 좋은결과가 나오도록해야 하는데 잘해 놓고 이 짜고치는 것을 못해서 망치는 그런 결과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오는 제가 꼭 그런 기분입니다. 혼자만  아무리 잘 할려면 뭘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주변 사람과 소통이 없는 상태에서 도움이과 협력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 튀어나오게 잘할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해본 하루였습니다.

2부에배시에 새신자들을 소개할 때였는데, 소개자가 마이크의 반대편에서서 소개하는 바람에 목사님이 내려오시고 헌금석 강의용 또 보조 사회자용 마이크를 주려다가 실수하고 급기야 유하경집사가 솔리스트용과 소개자 또는 제안자 발췌자 용으로 항상 준비된 자신 앞의  마이크를 소개자에게 건네주면서 예배시에 어수선 햇던 분위기가 가라않잤는데요, 제가 방송실에서 소개자에게 일어서서 가까이 와서 유집사 앞에 놓인 마이크를 쓰라고 손짓을하는데 믿으로 내려가 절 도와주시는 분도 없고 결국은 유집사가 나의모습을 보고 자기 앞에 놓인 마이크를 빼서 줌으로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참 아쉽더라구요.
에배전에 누가 소개할 꺼라고 알려주면 제가 어떻게 하라고 당사자에게 부탁을했을 꺼고 또 그런 상황을생각해서 예배석에서 성도들이 나와 발언을 할 때를 대비해서 예배시에 준비가 항상 되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맞지가 않아서 본 예배 후미가 산 뜻하지못한 점 고개숙여 사과를 합니다.

정말 새신자 소개자가 나와서 소개 할 줄은 생각도 못했고 생각을 못했어도 그런 상태를 위해서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짜고치기를 못해서 불편함을드린것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한층 노력하겠습니다.

                                                 유기우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