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가 넘 늦였어용~~
"달란트 가든파티" 를 행복하게 마쳤거덩여.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른들이 관심갖고,,
벌써 아동부는 새로온 친구들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지 아세용?
음하하하..

몇몇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파티를 준비하면서 얼마나 친해지고, 재밌었는지 몰라여.
한동안 뜸~~하게 안 나오다가 다시 나오게 된 명화가 현수막을 직접 크레파스로 썼었어여.
물론 선생님들이 할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거든여.
모두가 함께 모여서 색칠을 도와주고, 의견을 나누는것이 얼마나 행복했는데여~~
그게바로 공동작품이라는거져~~
그 어떤 비싼 현수막보다 값있는 작품이었어여.
명화는 그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면서 그날을 기억할꺼에여.
많은 칭찬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갖였을꺼에여.

소품들로 장식하면서 형경이나, 종현이,은샘이, 그리고 재현이도 공동작업의 행복함을 배웠을꺼에여.
함께 만들어가면서 선생님들과도 많은 얘길 나눌수 있었구여.
그리고,,
누구보다더 저는,,
많은 것을 배웠어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였거덩여.
그래서 넘 감사하고, 부자가 된 기분이에여.
모두모두 넘 감사합니당.
저 위해 기도해 주셨던분들,,, 많은거 알아여.
이따금씩 기도하신 분들의 기도가 느껴질때마다 힘나고,,,
아,, 행복하다,,

나는,,
그래서,,
또 일 벌릴라구여~~
그게 나에여~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여.
수송교회 만세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