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5
안녕하세요. ^^
수송교회를 그리워하다 홈페이지가 생각이 나서......참 글 한번 쓰는 것도 육아 때문에 오래걸리네요..
다들 건강하신지...
저는 벌써 두번째 육아휴직중이예요. 첫째 딸 민서가 5살 둘째 정욱이가 이제 6개월...자녀를 낳고 보니....
마음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이 생기게되어....사실 수송교회를 떠난지...7년만에 다시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어요.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걸렸는지 몰라요.
그런데.....정말 큰일이예요. 두번째 교회로 옮겼는데......매일 예배 드릴때마다...자꾸 가슴이 먹먹한게...
목사님...권사님들..장로님들...집사님들...성가대원들....한분한분 자꾸 생각나고..소식이 궁금해서...
그 그리움을 어찌해야 할지....한교회에...20년을 넘게 다니다보니..넘 큰 후유증이 생겨 버렸네요.
교회가 가까우면 매주 달려가고 싶지만.......쉽지가 않네요.
모두들 평안하세요. ^^
수송교회를 그리워하다 홈페이지가 생각이 나서......참 글 한번 쓰는 것도 육아 때문에 오래걸리네요..
다들 건강하신지...
저는 벌써 두번째 육아휴직중이예요. 첫째 딸 민서가 5살 둘째 정욱이가 이제 6개월...자녀를 낳고 보니....
마음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이 생기게되어....사실 수송교회를 떠난지...7년만에 다시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어요.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걸렸는지 몰라요.
그런데.....정말 큰일이예요. 두번째 교회로 옮겼는데......매일 예배 드릴때마다...자꾸 가슴이 먹먹한게...
목사님...권사님들..장로님들...집사님들...성가대원들....한분한분 자꾸 생각나고..소식이 궁금해서...
그 그리움을 어찌해야 할지....한교회에...20년을 넘게 다니다보니..넘 큰 후유증이 생겨 버렸네요.
교회가 가까우면 매주 달려가고 싶지만.......쉽지가 않네요.
모두들 평안하세요. ^^
2009.07.06 22:44:54 (*.77.34.139)
참, 반갑습니다 용숙씨...^^ 어머님도 안녕하시죠?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군요..늦은 축하!!! 민서, 정욱 아이들이 궁금하고 보고싶고 ..특히 용숙씨 어머님이 보고싶네요...^^ 잠원동계실때 함께 구역예배드린 후 먹던 .어머니의 맛난 음식도 생각나고...^^ 저는 용인으로 이사해서 교회가 좀 멀지만 별 불편없이 다니고있답니다 . 용숙씨 언제한번 아가들 데리고 오세요..7년만에 예배를 드렸다니..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것같네요.. 용숙씨 주님안에서 아가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머님께 안부 전해주시구요~~~또, 봐여~~~*^^*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