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봉사란 항상 공부하고 배우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받아 열심히 잘 하는 것이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남에 집에가서 화장실을 고쳐주는 봉사를 하기로 맘먹었다면 그냥 일손이나 도와주는 그정도의 봉사가 아니고 생소한 분야라도 책을 봐가면서

화장실의 분위기를 어떻하면 주어진 예산과 여건하에서 최고로 이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수 있나 고민하고 책을 봐가며 공부하며 배우고 기도로 인도 받아

열심히 잘해주는게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생소한 분야라도 내가 그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봉사는 자기일 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렵고 힘들고 내가하는일도 바쁜데 봉사를 그런가운데서도 봉사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힘듭니다. 그냥가서 일손이나

도와주는 봉사이기에 마음도 지치고 몸도 고달픈 봉사가 되고 말아버려 얼마않가서는 그나마 도와주던 봉사도 빠쁘다는 핑계로 그만두게 됩니다.

나게게 있어서 봉사란 분명한 목적과 목표가 있는 봉사를 합니다. 목적과 목표는 서로 다르지만 목적은 내가 이봉사를 하는 이유고 목표는 그런 목적으로

내가 꼭 이루어야할 가치라는 겁니다. 진정한 봉사는 마음에 상처를 받지않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봉사는 내스스로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봉사하다가 상처받았다는 것은 이미 관심이 봉사에 없다는 거와다름 없습니다. 왜냐하면 관심이 있어여 목적이 생기고 목적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가치가 생기

목표가 있으면 열정이 생기며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올해는 이런 봉사를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며 인도하심에 따라 열심히 잘 해볼 생각입니다.


                                                                                           유  기  우 집 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