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29일(주일)이 벌써 2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입에는 노래를 흥얼흥얼, 마우스는 이리저리, 손가락은 어디를 갈지



한참을 헤메시면서,



김철희 권사님 : "그게아녀요!"



이해순 권사님 : "이렇게 해야 맞는다니까!"



이성자 권사님 : "선생님 빨리 와봐요!"



김혜자 권사님 : "됐다! 됐어!"



엄세숙 권사님 : "이거 왜 안되여!"



이천규 집사님 : "이거 뒤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혀?"



백창기 장로님 : "옛날에 나도 타자 양손을 쳤었는데...그런데

지금은 잘 안뎌!"





* 오늘의 땀방울이 가까운 미래에 좋은 결실이 맺어 질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신청하신분들은 담주에 꼭 나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인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