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드라마와 소설로 "불멸의 영웅 이순신" 세간에 인기다. 조국에 충성하고 백성을 보호하고 위하며 부하를 끔직히 사랑하면서도 군율을 위반하면 엄히다스리면서 ƒD임없이 전술전기를 연구하고 훈련을 통해서 조선수군을 강군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영웅이란 어떤걸까 볼때마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몇달전 드라마에서는 이순신이 조선수군을 강군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몇몇 수병들이 선동이되어 그 혹독한 훈련이 참기어려워 조선수병들을 하나하나 꽤어 함께 군영을 탈출하자고 모의하고 그래서 그들은 많은 수병들을 선동하여 함께 탈영을 합니다.


이순신은 이사실을 알게되자 다 잡아들이라고 하고 군졸들이 탈영한 조선 수병들을 다 잡아들이자 이순신은 병영에 모든 전라좌수군을 모아놓고 그들이 보는 가운데서 엄한 불호령을 내립니다. "그 주모자들의 목을 베라고 합니다" 칼이그 주모자들의 목을 향해날아가는 순간을 그의 휘하 부하들이 모두가 보았을겁니다.


이순신장군의 판단에는 그 주모자들을 살려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그러지말자고 말로만하고 그랬다면 위신도 서지않았을 뿐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살려두었다가는 군기가 흐트러지고 나아가서는 아무리훈련해도 기강이 바로서지못해서 전장에 나가면 칼을 버리고 모두가두려워서 싸우려고 나서지않으려고 하는게 그래서 결국은 조선수군 한사람한사람의 생명도 위태로울수 밖에 없는 그런것을 염려하여 그런 명령을 햇을게 뻔합니다.


성경에 이런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마태복음 18장 12절에"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가서 길 잃은양을 찾지 않겠느냐"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ƒƒ잃은 한마리 어린양을 너무나 사랑하여 그 한마리 어린양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