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 우리교회는 이게 문제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싶고 다른사람들에게 우리교회에 오라고 말하고 싶지않다"과 말하는 친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나와 사귄지 강산이 세번 변할 많큼 친한 친구라서 나에게 그런 말을 한다고 이해합니다만 그렇게 말할 때마다 전 그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우리교회에 한번 와봐!" 라고 운을 띄워놓고 다시 이렇게 말합니다. "혹시교회가 문제가있다고는 생각하면서 그럴수록 자기 자신에게 더 문제가있기에 나 부터 변해 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 보았니?" "교회가문제가있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그만큼 섬기는 교회를 목숨 걸고 사랑해봐라. 진정 너가 그교회의 문제가있다고 느낄만끔 사랑한다면 죽을각오하고 자기부터 변하는게 우선 아니겠냐"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친구들을 한명이라도 시급히 더 전도해야할 입장인데 전도는 커녕 지금 다니는 교회 떠나지 말라고 하는 말이니 말입니다.

오늘 제직회때 반포주공 3단지 전도프로젝트에 대한 장로님의 프리핑을 들으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키 펙터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있습니다. 결론은 내가 우리가 조금도 변하지가 않으니까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부터 변한다면 내 가족이 변하겠고 내주변이 변하겠고 우리교회가 변하는 것은 아닐까싶습니다.

내가 변한다면 말씀이 감격스럽고 예배가은혜가 되고 교회가 감동을 주는 교회가 되어서 전도되어 오는 모든이들이 나 때문에 우리때문에 주님안에서 변화되는것은 아닐까싶습니다.

우리교회 사명인 반포와 잠원동 일대를 전도할 사명에대하여 전도를 가장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은 아닐까싶습니다. 부정적인 것은 열정을 죽이는 가장 큰적입니다. 우리모두 예배로 은헤입고 말씀으로 감격이되고 감동을 주는 교회로 만들어나갔으면합니다.


                                                   유기우  집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