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있으면 내가 해야 할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꾸면 내행동이 바꾸고 내 행동이 바뀌면 내 습관이 바뀌고

내 습관이 바뀌면 내 태도가 바뀌고 내 태도가 바뀌면 내 인생이 바뀐다.

결국은 관심이 있으면 이렇게 되기에 누구에게 잔득 욕을 먹어도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도 생기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내가 은혜받은 날입니다.

지난주에 교회에 오니까 1부예배때 목사님 설교가 하나도 않들려서 애먹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방송실로 올라가서 콘솔 박스에서 설교대 마이크에서 메인 스피커로 빠지는 스위치가 꺼져있는 것을 보고

스위치를 켜놓았더니 제되로 작동되는것을 확인하고 방송에 들어 갔습니다.그런데 또 방송에 들어가서는

보조스피커가 들리지 않아 메인스피커만으로 겨우 에배를 볼수있게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나고 나서 모두 다시

점검으로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방송이 다 나오게 조작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박성근 장로님에게 '이제 방송이 다 잘되게 해 놓았습니다"고 말했더니 장로님이

"저쪽 설교대 아래 마이크 콘트롤러가 있는데 그안에 밧데리가 잇는데 손좀 봐야 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 이제 제되로 방송되는데요"하고 말하고 장로님이 "그래도 자꾸 한번 손보라"는 말도

그냥 데수롭지앟게 생각했다가 문제는 오늘 주일날 그 밧데리를 교체않해 놓은 죄로1부에배 2부예배가 저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1부예배가 끝나고 난다음에 와서 그제서야 밧데리를 갈아 넣었을때는 이미 상황 끝이

였구요 방송이 않나오니까 또 누군가에 의해서 만지지 말아야할 콘솔박스를 만져서 밧데리를 교체하고도

그것 잡는다고  왔다갔다하다가 다 고쳐 놓고서도 예배시간에 왔다갔다 했다는  이유로 교우여러분께

욕을 한참 먹어야했구요. 그리고 말은 목사님께서 않헸지만 목사님께서도 매우 화는 많이 났을꺼라 생각되고

해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교우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가 오늘 하루종일 은혜를 받은 정말 기분좋고 좋은날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서두에 말했듯이

이일에 관심이 있어야 이일을 할수 가 있는 건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박장로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다 고쳤는데요 뭘"하지말고 그때 다시한번 가서 말씀데로 손을 더 보는게 관심인데

그때 않본 것 때문에 저 때문에 엉뚱한 분들만 피해를 보게해서 미안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이 일에

더 열심히하라고 가르치시고 나를 깨닫게해주셔서  하루 종일 교회에서 내가 은혜받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으면 비젼(목표)이 있게되고 목표가있게되면 열정이 생기게 되며 열정이있으면 아무리 욕을먹어도

마음에 상처를 받고도 오히려 내마음이 이렇게도 즐겁게되는구나 생각해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에 상처받았다며 교회를 나오지 않고 다른교회로 떠나는 모습을 종종보았습니다.

상처를 받아도 나처럼 이렇게 즐겁지않고 교회에 신앙생활의 흥미에 그리고 교회에 관심이 없기에 떠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모두의 문제이고 숙제이기도 하고 전도와 선교시에도 우리교회가 우선적으로 풀고

나가야할 숙제이기도 하지만 관심과 열정이 넘쳐나가에 아무리 욕을먹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도 오히려

저처럼 즐겁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우리교회가 채워진다면 그게 튼튼한 교회가 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하루 종일 교회에서 내가 은혜받은 날 여러교우분들에게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하다고 전하면서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과 연말이 되시기를 그리고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목표가 다 성취되는 건강하고 축복받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  기 우   집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