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교육관 준공을 앞두고 십자가를 설치한데 이어 종탑 안에 들어갈 종을 헌납하기로 작정하신 교우가 계십니다.

이형복 안수집사님께서 소천하신 어머님 박숙희 권사님을 기리며 헌납하기로 하셨습니다.



종은 직경이 70cm이고 높이도 70cm인 종입니다.

주문제작되는 관계로 수송교회의 이름, 설립년도, 준공일, 헌납자이름을 넣은

말하자면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종이 되는 셈입니다.

센써에 의해 작동되므로 정해논 시간에 자동으로 타종되는 종이랍니다.

3월27일 계약을 체결했고 늦어도 5월9일 창립일까지는 제작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십자가에 이어 종(鍾)이 결정되었고 옥상의 철제 등나무받이인 파고라까지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정하여지는 은혜의 기간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