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세운다는 것 십자가에 불을 밝힌다는 것 하나의 상징에 불과한 것이지만 밤에 교회 가까이 와도 특히 차를 타고 지나가더라도 그곳에 교회가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른다면 엄청난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싶네요.



선교 전략상 교회가 마음에만 있는 것만으로 생각하고 보이는 교회는 중요하지않게 생각한다면 그러한 선교 자체는 그 근본부터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마음에 믿음에만 교회가 있고 보이는 교회는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면 주일날 교회 나갈 이유도 없다고 마음데로 생각할 위험도 있다고 봅니다.



교회는 십자가입니다. 저마다 다 십자가가 있습니다만, 교회는 하나님의 십자가 입니다. 그 십자가가 우리 마음에만 있고 보이는 곳에는 없다고 생각한다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잘못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교가 근본부터 오류를 범한다면 선교의범위에 속하는 구제사업도 제데로 할수가 없습니다. 이땅에 하나님의 십자가가 갖은 고난을 무릎쓰고라도 반듯하게 섯을때 제데로된 구제사업도 펼칠수가 있고 그래야 이땅에 하나님의 지경을 넓힐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반드시 베풀고 주는쪽에서만 서서 구제사업을 펼치는것이 진정한 선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약 그것만 이 선교고 받는것에서 선교는 자존심문제로 생각해 자기가 교회가 되레 받아서 선교하는 것은 자기 존심상 교회섬기는 분들의 자존심상 그런 것들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적이고 수준높고 갖고있는자의 오만함에서 펼치는 무례함일 겁니다. 그렇다면그건 선교의 진정한 정신이 아닐겁니다.



우리는 우리교회가 되레받는 쪽에서 선교를 하기위해서 구제사업을 펼치기 위해서 교육관을 세우고 돈이 좀 들더라도 온누리에 밝게 비칠 십자가를 세우므로서 믿음에 대한 비젼을 품고 지금은 미미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꿈과 비젼을 품고 하나님에게 영광돌리고 또한 우리모두가 모든면에서 큰 축복을 누리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교회십자가는 하나의상징에 불과하지만 십자가를 바로세워 온누리에 바로 여기에 교회가있음을 알린다면 그게 바로 선교요 구제의 시작입니다.

기본도 제데로 되어 있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먹이며 구제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조차 가만히 생각해보면 상당히 품격높고 격조높은 사치가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장사를 하면서 선교를했고 구제를 했습니다.그것으로 교회를 세웠고 그것으로 십자가를 세웠습니다.십자가를 높게 보이게 세우는 것은 또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선교고 구제 였습니다. 이건 기본이 었습니다. 이런 기본도 제데로 하지 못하고 어느 선교 단체에 돈 얼마 정도 주고 도와준다고 그게바로 구제라고 생각한다면 자기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해서 길거리의 거지들에게 돈 몇푼주고 잘해보라고 하는 오만함과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자기가 거지가 되어 남에게 손을 벌리는 그런 입장이 한번 되어 본다면 그 참담함 심정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교육관을 세우는 것은 우리가 되레 받기위해서 거지들과 똑같은 입장에서서 벌어서 선교하고 구제하기위해 교육관을 세우고 십자가를 세우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교육관을 세우고 십자가를 세우는것이 중요하고 우리도 없지만 얼마만큼 돈이들어도그런곳에 들어가는 돈은 하나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수송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교회는 이제 몇년 앞이면 70주년이 다되어 옵니다. 저는 중간에 이교회를 왔지만, 우리 마음 속부터 생각하는것부터 행동하는 것부터 변화가 않된다면 구제도 선교도 제되로 할수가 없습니다.사실 갖고 있는거가아무것도 없으면서품격높은 기득권자의 모습에서 보이는교회를 보고 선교하고 구제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도음이 않되는 실패한 선교고 구제일겁니다. 여테것 우리는 이런모습에서 교회가 주는 것만 생각하고 받는것에서의 선교는 생각지도 않고 구제하고 선교하지는않았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없지만 교육관을 세우고 또하나의 십자가를 높게 세우는것은 그게 비용이 얼마나 들어도 우리가 생각자체가 변할려고 하거나 노력한다면그런 비용은 정말로 하나도 아까울 것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따라 사진을 보니 교회 십자가 첨탑공사가 그리 아름다울수가 없고 보면 볼수록 내가 살아가면서 믿음안에서 더더욱더 꿈과 비전을 품고 그러한 꿈을 이루기위해 내일모레면 50줄에 들어설 몸인데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다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