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좋은 일이지만 십자가가 있는데 교육관에 또하나의 십자가를 많은 돈을들여서 십자가를 세울려고하는 것을 그러지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건 좋은일이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교육관위에 십자가를 보기 좋게 세울려고 하는 분들도 기도하면서 십자가를 세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잘되기위해서 기도하는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서로 기도속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장 합당한 선을 이루기위해 서로 그렇게하기로 하고 결정하고 정한일을 가지고 이제와서 그렇게 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이제와서 하던 일 중단하고 잘못되고 상처입기를 바라는 기도가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관 건축시 십자가와 첨탑공사는 우리가 기도속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렇게 하기로 결정된 사항입니다.그렇게 되었다면 아무리 자기생각과 다르더라도 기도로 축복하고적극적으로 협력하는것이 집사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자기 마음과뜻데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자기 뜻데로 다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자기 뜻데로 않되어도 그게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순종하면서 열심히 성경속에서하나님께서 믿음의눈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비젼을보고 좌절하지말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 용기있는 사람 좁은 소견에서 꽤재꽤제제 하지 않고 폭넓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진짜 집사의모습이 아닐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