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여러분에게 어떤 해였습니까?
기쁨이 넘치는 날들이었던 분도, 참 힘들고 지겨운 시간이었던 분도 계시겠지요.
우리 수송교회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고, 여러가지 사연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 우리가 했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선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2007년은 저물고 2008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기대와 염려가 교차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우리가 정말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새해에는 좀 더 열심히, 좀 더 부지런히 주님을 섬기며
좀 더 신실한 주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가고,
선한 열매를 많이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선하시고 의로우신 뜻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기를,
주님의 사랑이 세상을 가득 채우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수송교회 성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