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춘화원에서 화장하고 하늘공원 청아에 모시고 이제와서 그동안 저희 모친 장례식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목사님이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정말로 고맙다고 전합니다.

어머님을 춘화원에서 가슴으로 안고 청아공원으로 가는 그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내내눈물로 범벅이 되어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는데 다행이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여러분의 예배와 찬송 속에 어머님을 하늘나라 천국으로 보낼수가

있어서 이제 어머님도 천국에서 모든 시름 덜고 편히 계실거라고 저는믿습니다.

무척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 열심히 살겠습니다.      유기우 장현숙 집사 가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