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님의 유품들을 정리하면서, 오래된 사진들이 수북히 쌓여 집안 한켠에 소중하게 모친께서 간직하셨던

사진을 정리하면서 그냥 태워버리기에는 너무도  소중한 추억같아서 한 300장 되는 사진들을 설명을 붙여서 정리하고

배경음악을 깔고 나레이션을 넣어서 30분 짜리 다큐멘트 영화로 만들어서 편집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누님과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CD로 만들어 일일이 나누어 드렸더니 너무도 좋아

들하더군요. 아직 모친이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간혹 생각이나고 그리워지면 USB에 받아두었던 다큐멘트

추모기록을 컴퓨터에 연결하여 그리움을 달래기위해 감상합니다만 , 조그만 달란트라면 달란트랄까 댁에서 저처럼

이렇게 버리기 아까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다면 저에게 주십시요. 저가 그 기록물들을 영화로

만들어서 소중하게 간직할수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