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정 사정상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조용태입니다.

어제 제가 속한 바하합창단 메시아 연주회에 송혜선 집사님과 이경종 집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서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재평 집사님께서 평소 바하합창단 연주회때마다 오시기에 이번에도 연락을 드린건데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오실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친구들과의 선약이 있어 교회분 들과는 차도 한 잔 못해 너무 죄송 스러웠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으며 예전처럼 같이 찬양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면서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하게 되기를 소망 하고 있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가끔씩이나마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