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설날 기분이 나겠군요.

때때옷 입고 연날리고 얼음이 꽁꽁언 논두렁에서 팽이치고 재기차고 그런 어린날이 생각납니다.



전 이번에 일주일을 연휴로 쉬게 됩니다. 연휴기간중에 당직사령을 하루 서는것 외에는 일주일을 쉬게 됩니다. 연휴기간동안 저희종가집이 있는 안동하회마을과 안동과 상주에 있는 상도촬영장을 다녀올생각입니다. 소식에의하면 눈이와서 낙동강 물도리동을 끼고있는 마을이 눈으로 덮혀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