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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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종 (Church Bell) file
교육관건축위원회
1727   2004-01-24 2004-01-24 12:00
오늘 일부 건축위원들이 종로구 소재 A 교회의 종과 종탑 및 관련 자동화 관리 시설 등을 견학하고 30여점의 사진 촬영과 함께 관련 자료 유인물을 수집해 왔습니다. 이 종에는 A 교회의 로고와 제작 및 가설 연도 등의...  
897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유기우
1814   2004-01-24 2004-01-24 12:00
안동하회 마을입니다.고향은 참 좋내요. 여기와서 오래간만에 조선 간장맛도보고...일품이네요. 어제저녁은 헛제사밥(제사때 쓰는 밥이 아닙니다.고추장과 계란을 쓰지않고 순전히 조선장에 깨를 버무려 양념을 내고 갖은 무우를 쓰지않...  
896 고향
유기우
2443   2004-01-21 2004-01-21 12:00
고 향 - 정지용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 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895 가는 길
유기우
2520 1 2004-01-21 2004-01-21 12:00
가 는 길 - 김소월 -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  
894 눈이 왔군요
유기우
2524   2004-01-21 2004-01-21 12:00
진짜 설날 기분이 나겠군요. 때때옷 입고 연날리고 얼음이 꽁꽁언 논두렁에서 팽이치고 재기차고 그런 어린날이 생각납니다. 전 이번에 일주일을 연휴로 쉬게 됩니다. 연휴기간중에 당직사령을 하루 서는것 외에는 일주일을 쉬게 ...  
893 사랑하는 유기우집사님 , 집사님 할 일이 태산같습니다.
유재호
2192   2004-01-20 2004-01-20 12:00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파워가 맘에 들었습니다. 집사님의 애정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집사님, 서리집사로서 충성하시는 모습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유기우집사님, 그러나 비아냥은 집사님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교회예...  
892 Re: 난 충성한적이 없네
유기우
2361   2004-01-22 2004-01-22 12:00
교회에서 한 내 수고를 충성이라고 한다면 단 단호히 이렇게 말하고 싶네. "어린에가 놀이터에서 놀았듯이 재미있게 놀았던거 뿐이라고...." 남이 보기에는 충성했다고 하지만, 난 내가 보기에는 충성한게 아니고 봉사도 희생도 열...  
891 돌과 두 여자
유기우
2091   2004-01-20 2004-01-20 12:00
톨스토이의 "돌과 두 여자"란 작품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두 여인이 한 노파를 찼아왔다. 그 중 한 여인은 죄가 많다고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다른 여인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하였다.노파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일...  
890 은혜로운 성경구절을 올립니다.
송현석
4357   2004-01-20 2004-01-20 12:00
문득 떠오르는 성경의 두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셉이 자신의 아버지인 야곱과 형제들을 가나안의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오게한후, 야곱이 애굽의 왕 바로를 만나서 던진 자신의 인생에 대한 짧은 회고록입니다. 야곱이 바...  
889 교육관 건축 전체 공정 중 약 48%정도 진척 file
교육관건축위원회
2012   2004-01-20 2004-01-20 12:00
이 사진은 2004년 1월 20일 오후 1시경에 촬영한 교육관 첨탑공사 현장입니다. '교육관건축관련자료'에 더 많은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현재, 각 층에서는 용도별 내부 공간 분리 칸막이를 위한 시멘트 벽돌 조적 공사 및 배...  
888 Re: 어두운 밤에도 길잡이가 될수있도록....
유기우
2335   2004-01-20 2004-01-20 12:00
십자가가 온누리를 훤하게 빛추어 볼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믿음에대한 자신감과 소망함에 대한 용기를 강렬하게 표현하는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의지를 나타냄이 아닐까 십사옵나이다. 전기료 생각해서 절약...  
887 교회에 묻히고 싶다
유기우
2602   2004-01-18 2004-01-18 12:00
저는 내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맏기고 구속받지않고 살며 신앙생활하기 원합니다. 자유롭고 교인이라서 티내지않고 깊은신앙을가지고 구애 받지 않고 신앙생활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에 죽어도 묻히기를 간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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