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교회형편상 청년부와 교회학교를 제외한 교회주관으로 하기수련회를 가지못하는게 참 아쉽기만합니다. 수련회가 없다면 아무래도 교회공동체가 신앙으로 하나로 뭉칠수 잇는 기회를 잃어버릴게 뻔할 터인데 말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서리집사 이상들이 죽을때 까지 어떤일이 있어도 이 수송교회 공동체에서 신앙으로 뭉쳐 모든것이 하나되는 결코 누구하나도 떨어질수 없는 건강한 끈같은 공감대가있어 서로 얽어 메여 줌으로서 흩어지는 일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교회주관으로 수련회는 없다 하더라도 휴가들은 다 갈겁니다.저는 수련회마져도 교회공동체가 잠시이지만 서로 흩어지는 일을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하기 휴가시에는 구룡포 호미곶 등대가있는 하늘마음 양로원(학교시설을 이용한 양로원)에서 동해바다와 바로 옆은 구룡포 해수욕장있는 곳에서양로원 봉사하며 뜻있게 보낼생각입니다.



교등학교 친구가 이곳에서 양로원장과 교회 담임 목사로 있습니다. 작년에 갔을때는 많은 은혜를 받고 충격을 받고 왔습니다. 남북의 어린이들이 함께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환상을 보는 것 같았았습니다



작년에 그곳에 갔을때는 다음에 그곳에 올때는 우리 수송교인들도 함께오면 참 좋겠다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는 수송교인들과 함께 가고 싶은데 휴가때 저랑 이곳에가서 저랑 조선족을돕고 북한출신 사람들을돕고 나이드신 노인어른들을 위해 봉사하시며 은혜받고 오실분은 함께 갔으면 합니다.



류 기 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