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교인들이 많은 교회....

늦게까지 교회 남아서 봉사하고 친교하고 새벽에 집을 나서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고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당장 교회교육관을 짖기위해서 공기를 맞추기위해 주일도 나와서 일하는 일하는 인부들에게 점심이라도 간식이라도 하라고 말조차 하지않는다면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건설현장에 또는 공장에서 물건을 납품하기위해서 충분히 계획을 잡고 일해도 뜻하지않은 차질로 가외로 더 일해야할 경우가 많은데...계획이 차질이생겨 듯하지 않는 일이 생기는게 인생사가 아닌가 싶은데....



자기가미쳐 준비되지 않았다하더라도 준비가 다된것 처럼하며 말이라도 말이라도 함께 식사하자나눌수있는게... 설상은 당혹스러운 일을 당해도 함께 만찬에 초대해서 나눈다면 그게 그런 마음 씀씀이가 더훈훈하고 아름다운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