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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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오후 청년부와 족구를 했는데 양보에 양보를 거듭했지만 결국은 이겼습니다. 체력약한 청년들에게 교우여러분의 많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남선교회가 15명 모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려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심야기도도 참여하고 여럿이 함께 한걸음씩 가기로 다짐도하고요...





쳇! 말도 안됩니다!



오히려 나이드신분들 기 안죽이려고 [송현석]형제님이 계속 헛발질



했던 깊은 속도 모르고...



암튼 족구 한번 이겼다고 그렇게 뻐기는게 아닙니다.



곧 후회 하실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날 족구했던 선수들이 최하수의



선수들이었습니다.





* 아직도 [제 원래 저래! 그리고 속이좁아!]하고 놀려대던



박광호 집사님의 목소리가 은은하게 들립니다.



* 그럼 이만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