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두개를 두사람에게 공정하게 나누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두가지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각사람에게 하나씩 주는 방법과 아무에게도 주지않는 방법..



최근에 청년부에서 이재호형제와 권동혁형제가 비슷한 시기에 직장을 잡게되었는데 재호형제의 입사소식은 9일자주보에 바로 나왔는데 10일날 합격자 발표가 난 동혁형제의 합격소식은 16일자와 23일자 교회주보에 전혀 실려있지 않습니다.



이왕 누군가에게 떡을 주게되었다면... 다른이에게도 그 떡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거창한 생각을 떠나서...하나님의 입장이나 신앙 세계관등의 멋진 표현들을 언급하지 않더라도....그게 상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