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같은 교회 성도로 마음깊은 한구석에서나마 모두들 평온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랑이나마 .... 공유하지 않고싶으신가요.



요즘은 학교교육시스템이 잘되있어.. 중고등학생들도 대화하고 토론하는 자리에서는 상대의 인격만큼은 존중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년부에 올라오는 원도나 병직이 선규를 지켜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데에서부터 대화방식이 틀어져버린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대화나 토론을 하고 싶다면... 기본 에티켓은 갖추고 시작합시다.



결국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