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



오늘 성경공부가 끝난후 교구원8명이 서초구 우면산으로 교구정기모임겸 친목을 하기위해 참으로 오랫만에 등산을 했습니다.



햇살은 눈부시게 밝은 날에 산중턱에서 좋은장소를 마련하고 "참아름 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입모아 찬송가 한번 신나게 부르고 채선우,양옥현집사님가정에서 마련한 전남 하이도(?)에서 운반된 순국산 산나물로 찰밥을 먹으니 이아니 식욕이 나지않을자 있겠습니까? 참으로 식욕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육관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친교를 위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주일오후 부담없는 시간에 교구식구들과 이런시간 갖는것 부러우십니까?

시작하세요, 때가 되면 다른 교구와 연합으로 이런 모임을 갖자는 이야기도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