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진통 끝에 한 차원 높은 홈페이지가 이제 탄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맘만 먹으면 쓱싹 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더군요

더우기 처음 만드는 것보다 옛 것을 연결하는 일이 훨 씬 어렵답니다

그동안 여러 교인들의 기다림에 부담스러워하며 열심히 준비하신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노고를 주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아무도 안 밟은 하얀 눈

결국은 밟아야 하는데

기왕이면 제가 밟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서로 골고루 참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위로와 용기와 힘을 주는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보고 싶은 수송 홈페이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