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오후 1시 30분
수송교회에 멋진 시간이 열립니다

지지난 주에는 69명이 모였더니
지난 주에는 84명이 모였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경배의 찬양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소리높여 찬양하면
어느듯 우리가 가진 근심과 걱정이 사라져 버리고
기쁨과 소망이 충만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찬양을 하는데 열 분이 앞으로 나와서 인도했습니다
막강한 멤버입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진용입니다

권동혁형제가 인도하고
김선영,진성희,박수현 자매가 함께 노래하고
민남일 집사가 피아노를
단영애 자매가 키보드를
박종은 집사님이 기타를,박천수 형제가 베이스 기타를 맡고
이은지 자매가 푸루트를 불러 주었습니다
드럼은 박경수형제가 맡아주었습니다

물론 컴퓨터를 조작해준 허원도 형제도, 신나게 불러준 다른 청년들도 있었지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착하고 아름다운지요

함께하는 교인들도 기뻐하고 나날이 늘어가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은혜와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그리고 나날이 커가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
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장 1절-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