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시간을 내어 글을 쭈~욱 읽어보았습니다.왠지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사무실에서 전일 근무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글을 보다가...



(과연 업무시간에 인터넷을 해도 되는가...)



집으로 돌아와 다시 쭈~욱 보았습니다. ^^



앞으로 저 또한 글을 자주 남기도록 노력한다고...말한다고 하면서.....왠지 지



키지 못할 거짓말이 될 것 같아.....망설임....^^



요즘은 예배만 드리고 가다보니...식당에 들어가는 것도 머쓱해져....돌아서 가



버릴 때가 있다고 하면...좀 이상하죠.....^^



아~ 나도 언제쯤 멋있는 제자가 되려나~



주일날 반가운 얼굴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