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1 주년을 축하합니다.


교우들과  모든 축하 행사에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먼 곳에서 박수를 보내는 아쉬움이 있지만 더 반가운 만남의 시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홍성현 목사님, 감사합니다.


오직 아버지께 충성하며 묵묵히 목자의 길을 걸어 오신 그 걸음 걸음에 고개 숙이며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가운데 기도와 글과 말씀으로 저희를 계속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 길에 기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현영 목사님, 축하합니다.


필명 \'고목\'으로 더 친금감을 갖게 되는 목사님.  칠순이 넘은 원숙한 교회의 전통을 이어 가시며 멋있고 신나는 목회를 하실 것으로 알고 또 믿습니다.


교우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