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선교회 선배님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지내는 선배님들도 계시는데 서로가 반성들 했으면 좋겠구요(^^) 좀더 친숙하고 잦은 만남을 갖는게 굳어있는 얼음을 깨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1부는 그날 처음으로 영어 성경공부를 하기로 해서 3시반정도 되야 그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이 운동을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잘 하겠다고 시작하는 모임이니까 좋은 시간을 가진 뒤에 동참하기로 하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하시고, 지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는 교회에 애정을 바친 한 성도가 자신의 앞으로의 교회 봉사에 어려움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분을 제외하고는 너무나 태연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이기적인 풍토로 얼어붙은 이 수송교회의 분위기.. 선배님들 지치지 않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