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심야기도회 직전에 캐나다에 계시는 이명종 장로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오래 소식을 전하지 못하셨다고, 안부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동안 장로님께서 직장 관계로 가족들과 떨어져 계셨는데,

얼마 전에 직장을 옮기셔서 다시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셨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도 들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교회 소식을 보시는데,

주보가 화면에 뜨질 않고, 설교도 음성 화일이 열리지 않아서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남권사님과 두 아들도 다 잘 지낸다고 하십니다.

교우 여러분들께도 안부 전하셨습니다.

잊지 않고 소식을 전해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교우들 가운데도 외국에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매주 만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멀리 계시는 교우들을 위해 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