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성큼 30도를 성큼 넘었습니다. 바야흐로 장마의 계절과 수련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내요.

예배를 드릴때마다 실내가 더워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뭔가 답답합니다

더구나 저는 예배시간에 예배 실황을 녹화 촬영을 하는데 자리가 자리인지라 선풍기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에

온통 신경을 써야합니다. 않그러면 촬영그자체가 의미가 없어집니다. 장비도 하잘것없지만 나에게 교회에서

이일을 하라고 준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데 아니 내가 좋아서 하는일인데....

더위와의전쟁과 더불어 소리와의 전쟁을 치릅니다. 방송실안에 외부를 볼수있는 유리창을 조금 잘라내고 촬영을 한다면

참 좋겠는데 방송실 문을 닫으니 소리도 않나던데....역사를 찍고 자료를 만들고 선교 전도할때 유익한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