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들이  모 교회의 그 무모한 아프가니스탄 선교활동 과정을 보면서

"그 사람들 때문에 아까운 세금낭비하고 국력을 낭비하고 탈레반에게 국민들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고

비난하고 기독교에서도 무모한 선교활동은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개다가 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갈때에는 죽을 각오하고 유서까지 써놓고 갔다하니...

며칠전에 사회사업 위원회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많지않는  수가 참석했지만 관심들이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카메라를 들고 참석한 나지만 "그래 저만한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수송교회가 크게 부흥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비난하기에 앞장서서 군중심리에 휘말리기보다는  우리가 본받을점을 먼저보고 먼저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우리교회도 크게

변할거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봉사자들이 대부분 처음에는 하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봉사를 하다보면 도중에 지쳐서 포기하고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다가 점차 호응도 줄고 지원도 없고 하다보면 자기일상에 쫒겨서 밀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은 봉사할자가 없어서  손이달리고 지체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봉사도 자기개발이란 차원에서 봉사할 프로그램을 잘 선택해야하고 또한 봉사자들이 꾸준히 봉사할수 있도록 봉사자의

능력개발을 적극도우는 것도 그러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동기부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안양에 와보니 교회들이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 전파하는 교회 봉사하는 교회라는 비전과 슬로우건을 내걸고

지역사회에 치열하게 뛰어드는 교회가 참 많군요.

제가 이교회에 등록하면서 줄곧 컴퓨터 관계봉사와 인터넷 관계 그리고 지금은 카메라 사진 홍보 촬영에 관심을 갖다보니 연출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는 대단한 봉사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제가 하는 일이 내가 재미있어하고 내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내가 즐거워서 하는일이라 결코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일입니다.

비젼을 보고 죽어도 좋을 많큼 열정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 유집사의 꿈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교회의 모든일정을 영상에 담아놓고 또 완벽한 연출 조명음향 촬영설비를 갖추어 놓고

많은 성도들과 함께 우리교회에서 공중파 방송을을 한번 촬영해보는 것입니다.

비젼을 보고 목숨을 내놓을 만큼 열정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고 생각 해봅니다.

앞으로는 나와같이 이런 생각을 갖는 성도여러분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맺을까 합니다.



                                   2007년 09월 21일  유 기 우 집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