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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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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종 | 2361 | | 2001-06-01 | 2001-06-01 12:00 |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크릭하고 4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는데 까만 바탕 화면에 비친 중년 남자가 캡방 잘 생겨서 나르시스적 도취에 빠져있지 않았더라면 잘못 보낸 것으로 알고 돌려 버릴뻔 했습니다. 어떤 때는 말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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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지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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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종 | 2403 | | 2001-06-01 | 2001-06-01 12:00 |
어제 이 연일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편지와 수송지를 반가움으로 받았습니다. 고 목사님, 이 전도사님 또 새로오신 분들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하나의 공동체에서 한 가족으로 만남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를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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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진이나 파일등의 자료를 올리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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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 2306 | | 2001-06-05 | 2001-06-05 12:00 |
파일명을 한글로 하시지 마시고요, 꼭 영문으로만 하셔야 됩니다. 여태껏 다른 분들이 올리셨던 파일이나 사진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파일명이 '한글'이라 그렇습니다. 왜 한글은 안되고 영문은 되느냐? 설명이 좀 복잡합니다.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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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새로워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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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358 | | 2001-06-06 | 2001-06-06 12:00 |
하루 하루 새로워진다는 것은 나 자신의 안일함과 나약함을 깨뜨리고 보다 넓은 '나'로 향하는 길이리라.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설때 그 본질이 파악되고 오늘의 내가 발전된 '나'가 되는 것이다. 공동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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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었다..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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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석 | 2455 | | 2001-06-06 | 2001-06-06 12:00 |
이전 것은 지났노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누군가 그말을 한 것 같은데 그놈의 새것이 무언인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알려고 시도하는게 겁도 나는군요. 전도서에 나오는 저자(솔로몬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의 허무한 세상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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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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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주 | 2434 | | 2001-06-07 | 2001-06-07 12:00 |
어제는 휴일이라서 시골에 갔었습니다. 아직 모내기를 못한 집들이 양수기를 들이대며 물을 찾아보지만, 곳곳에 갈라진 논, 물이없어 타죽은 모... 까맣게탄 얼굴에 이글어진 모습... 그 아픔이 우리들의 아픔처럼 울면서 기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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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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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408 | | 2001-06-08 | 2001-06-08 12:00 |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살면서 홍명보의 입장인 분도 계실것이고 프랑스공격수처럼 약자를 끝까지 괴롭혀 다득점으로 약자를 격침시키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관중으로 축구를 현장에서 직접 본 글쓴이처럼 적당히 자책하며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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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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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 2950 | | 2001-06-08 | 2001-06-08 12:00 |
음. 저도 축구를 좋아합니다. 라는 웹진에 실렸던 글인데요. 하이텔 축구 동호회에 작년 여름에 올라왔던 글이지요. 우리나라 축구의 불운의 스타인 라는 사람에 대하여 쓴 글이지만, 우리나라 축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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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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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325 | | 2001-06-11 | 2001-06-11 12:00 |
집사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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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명보와 김병수에 대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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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근 | 2948 | | 2001-06-10 | 2001-06-10 12:00 |
홍명보와 김병수 홍명보는 원래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동북고 시절만해도 그는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날렸다. 그런데 그의 포지션이 바뀐 것은 고려대 입학후부터. 당시 스카우트에 관한한 라이벌 연세대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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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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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 2278 | | 2001-06-07 | 2001-06-07 12:00 |
아침에,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같이 읽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무책임하게 변명해 온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에도 홍명보 선수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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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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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해 | 2335 | | 2001-06-17 | 2001-06-17 12:00 |
오래만에 사랑방에 들어와 이 '퍼온 글'을 읽었습니다. 주일 오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이기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둔채 잠시동안이나마 착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짐작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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