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절 설날 우리 교우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우리교회에서 지원하던 농촌과 목회 한경호목사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삼도생협에서 생산된


쌀을 우리 교우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한 쌀 10Kg에 28,000원입니다.


교회에서 수령하시면 되고 집에서 받기를 원하시면 택배비 4,000원이 별도입니다.


현미(5분도미)도 28,000원입니다.


현재 분당에 있는 이우학교에 급식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쌀한가마니 판매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한가마니(80Kg)에 224,000원입니다.


먼저 농민들 수매자금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한가미니를 구입하시고 쌀을 받으시는 것은 필요할 때 필요량만큼만 받으시면 됩니다.(그때 그때 도정하여 신선한 맛을 유지한답니다.)


이 사업은 사회부에서 주관합니다.(2월첫째주부터-계속)


필요하신 분은 유하경집사나 이양심권사,윤신영집사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사업의 의미는


1.농민을 도울수 있다.


2.우리 쌀(무농약,유기농업)을 살리는 의미가 있다.


3.농촌선교에 이바지 한다.


4.생명살림운동에 기여한다 등 입니다.


우리 교우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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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삼도생협소개글입니다.(참고로 올립니다.)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안녕하십니까? 남한강 삼도소비자생활협동조합입니다.




남한강 삼도생협(이사장 한경호 목사)은 남한강 유역의 충청북도(엄정면, 소태면, 앙성면), 강원도(귀래면, 부론면), 경기도(점동면, 강천면, 북내면, 가남면) 등 3도의 10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만든 주민자치 생활협동체입니다. 토박이 농민, 귀농인, 일반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살림의 가치관을 중심에 놓고 새로운 농촌문화의 건설과 복지사회의 구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사 방법은 무농약 재배를 시작으로 완전한 유기농법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수입농산물 때문에 우리농산물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힘을 모아 우리농업을 지키고 생명농산물의 생산의욕을 고취시켜서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뒷받침하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뒷받침해주는 협력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삼도생협은 2003년에 설립되어 이제 만 3년이 되어가는 신생조합입니다. 조합원은 91명이며 연간 매출액은 약 1 억원 정도이지요. 생산자 조합원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은 분당에 있는 대안학교인 ‘이우학교’에 급식재료로 직거래되고 있으며 학교의 학부무와 학생들로 구성된 ‘이우생협’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예장생협이나 한누리생협과도 유통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희의 주된 판매 품목은 \'쌀‘입니다. WTO로 대표되는 수입 개방 농정에 많은 농민들이 실의에 차 있습니다. 이 농민들의 이마에 깊게 패인 주름살을 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도시 소비자‘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 주시는 쌀 한가마니가 우리 농민을 살리고 농촌을 살립니다. 또한 일 년 동안 드실 쌀 한가마니의 값을 미리 내 주신다면 이 쌀값이 곧바로 벼의 수매자금이 되어 농민들에게 돌아가 농가경제에 직접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택배비는 20kg당 4,000원이며 당분간은 소비자 부담으로 하고 물량이 늘어나면 저희도 부담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좌번호 안내 : 농협, 한경호(삼도생협) 307055 - 51 - 031961


 


전화번호:033-765-6254 ,담당자:이규옥부장:011-762-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