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새벽기도에 많은 교인들이 참여하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지난 주부터 모자라는 한 두사람을 인원을 동네분들이 채워주시며 꼭 스무명씩 모이고 있습니다


5시 30분 , 통트는 시간 상쾌한 아침공기 맡으며 교회를 향하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즐기는 여러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지난 주 금요기도회는 작년 금요기도회를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 모였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적어도 30명은 넘고 , 많이 모였다 싶으면 40명, 최대로 모였던 건 47명으로 기억됩


니다


그런데 23명이 모여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보스니아전 축구시합이 문제였을가요.


지난 번 청년들이 월드컵 야구시합을 보다말고 찬양인도를 충실히 이끌던 때가 생각납니다


앞으로 대여섯번 또 경기가 있을 텐데 그때는 새벽일테니 상관없겠죠


우리 커지는 것을 즐기고 작아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