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악교실에서 이 3곡을 장집사와 함께 조용태집사님 유제호집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배웠습니다. 너무좋았습니다. 사랑의종소리는 성가곡(聖歌曲)이고 제비는 멕시코 민요로 가곡이며 영화대부의 주제가는 영화음악입니다.


멕시코민요 제비와 영화대부의 주제가는 가수 조용남이 불른가곡이고 사랑의종소리는 순교자 손양원 목사님을 생각나게하는 가슴뭉클한 가곡입니다.


주일날 오후3시에 공과공부가 모두 끝나고 모임별로 그 이후에 모임을 3시에서 5시까지 갖는데 동행하시는분이 또는 가족이 함께가기위해서 쉼터에서 기다리고 그러는데 그 2시간이라는 공백시간을 활용해서 성가도 배우고 음치와 박치인분들과 발음등을 노래로통해서 교정하면서 많은사람들이 함께 은헤로운 시간을 갖었으면합니다


오늘저녁은 유재호집사 송현석집사를 축하하는 자리가 열려서 김목사님과 몇분의 집사님들도 참석해주셔서 축하화 서두와 끝자리에 가곡으로 노래로 찬양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끝머리에 채선우 집사님과 사랑의종소리를 함께부르는데 제가 목소리를 좀죽이니까 채선우집사님 음성이 거의 예술가곡 저리가라고 할정도로 너무좋더군요. 김목사님께서 사랑의 종소리라는 곡이 너무좋다고 2월두번째주에 함께한번부르자고 합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가곡이 젊은이들사이에서 불러지질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곡은 우리민족의 애환이 담겨있는데 혼이 담겨있는데 잘모른다고하는 어느 유명한 성악가의 탄식이 실감나는데 락인지 그런노래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데 성가곡과 가곡은 젊은이들이 모른다고하니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더더욱 우리민요는 더더욱 젊은이들이 모르겠지요.노래는 아름다움을 낳고 우리가정과 생활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집에서 아내가 피아노치거나 아이들이 피아노를 치면 식구들이 둘러않아 함께노래를 불러보세요 더욱더 화목한 가정이 되지않을까요.


3시-5시 사이에 가족중에 교회에서헌신과 봉사관계로 바쁠때 기다리는 가족분은 참으로 따분하고 짜증이 나기쉬울겁니다.이럴때 가곡을 배우면서 그리고 성가곡을 배우면서 성가곡의 배경이된 사연과 성경귀절을 함께 음미해보면서 익힌다면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참여바람니다.   살롬!                  유기우 집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