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면서…….

지난 2004년 12월 한 달간 복지관에서 진행한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에 보여주신 수송교회 목회자님과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희 복지관이 목표로 하는 것은 단순히 쌀을 많이 모으는 행사가 아니라 정성어린 사랑을 나누어 희망과 소망을 일구어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말 그대로 “쌀 한톨로 사랑을, 나눔으로 희망을”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쌀 한톨에 담긴 작은 정성과 사랑을 통해 희망은 무럭무럭 자라날거라 확신합니다. 보내주신 귀한 쌀 덕분에 많은 가정이 희망과 소망을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귀한 일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여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후원담당 사회복지사 이방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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