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7
번호
제목
글쓴이
35 향기로운 말
박 순화
2417 1 2001-04-06 2001-04-06 12:00
- 향기로운 말 -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  
34 웹사이트를 스스로 만드시려면
황부용
2687   2001-03-30 2001-03-30 12:00
제가 나이 51세에 웹디자인 방법을 독학, 웹사이트를 스스로 만들었더니 어디서 배웠냐고 물으시는 교우님들이 더러 있으신데요... 첫째, 우선 기초 원리를 익혀야 됩니다. 기초는 "웹요리사" http://webcook.mooni.co.kr/ 에서 2~3일...  
33 어버이 살아계실 적에....
박동근
2431 1 2001-03-30 2001-03-30 12:00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병원에 달려 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이미 두 눈을 실명하고...  
32 이사 및 프로젝트 관계로
황부용
2355 1 2001-03-29 2001-03-29 12:00
이번 주에는 토요일로 예정된 제 스튜디오와 가정의 이사 및 제가 컨설팅하고있는 전자신문의 4월 2일로 예정된 리포맷 런칭과 더욱 프로페셔널하게 운영하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반영한 제 웹사이트의 개편 관계 등으로 눈 코 ...  
31 Re: 어떤 선물
황부용
2455   2001-03-29 2001-03-29 12:00
몇 자 틀렸는데 교정이 안되는 군요?! 제가 아마 비밀번호를 잘못입력했나보군요~ 빈행간을 포함해서 1행- 선물을 받앗습니다.= 시 선물을 받았습니다. 2행- 좀 못생긴 노처녀에요.= 노처녀에요. 5행- 작= 짝 22행- 위새= 위해 4...  
30 어떤 선물
황부용
2321 1 2001-03-29 2001-03-29 12:00
오늘 어떤 후배로부터 선물을 받앗습니다. 좀 못생긴 노처녀에요. 학식도 풍부하고 마음씨도 비단결같은 효녀인데... 아직 작을 못찾았다고 하네요. 이 시가 마음에 드신다면 그 노처녀가 신앙심 깊은 착한 노총각에게 시집갈 수 ...  
29 봄 눈
박 순화
2533   2001-03-28 2001-03-28 12:00
- 봄 눈 - 파릇 파릇 새싹 돋는날 봄 눈 내렸다 몰래 몰래 내리다가 밭고랑에 빠졌다. (지은이: 제해만) * 안녕 하세요 꽃샘 추위로 꽤 쌀쌀한 아침이네요 계절은 참으로 어김이 없어요 계절에 맞는 모든면을 꼭꼭 챙기면서요...  
28 예수님얼굴
인치주
2796   2001-03-27 2001-03-27 12:00
http://www.donga.com/fbin/output?code=f_&n=200103270099  
27 예수를 상상하며 버티는 세상..
송현석
2490   2001-03-23 2001-03-23 12:00
종교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기독교 또한 평등사상을 핵심으로 하는것 같다. '사랑'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자신과 동등하게 대하는 걸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성막의 역사가 예수가 죽는 순간에 성소의 휘장이...  
26 고목...
고목
2564 1 2001-03-22 2001-03-22 12:00
나무는 늙어야 고목이 된다. 그 자리에서 세월을 견디고 풍파를 겪으며 오랜 세월 변함없이 버텨내야 고목이 된다. 나무는 고목이 되야 거목이 된다. 저는 오래 전부터 고목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려 왔습니다. 제 ...  
25 각자의 사고를 존중해줍시다
송현석
2662   2001-03-22 2001-03-22 12:00
지금 우리는 성인입니다. 좋아서 하고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그냥 맘에 좀 안들더라도 참아야죠. 교회라 해서 달라야 하는지는 각자의 주관이지만.. 요구하지 않은 관심은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4 춘분 일기
박 순화
2589   2001-03-22 2001-03-22 12:00
- 춘분 일기 - 바람이 불듯 말듯 꽃이 필듯 말듯 해마다 3월 21일은 파의 흙 한 분 찍어다가 내가 처음으로 시를 쓰는 날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똑 같다구요? 모든 이에게 밤과 낮의 길이가 똑 같아서 공평한 세상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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