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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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동화읽는 어른이 모입니다
강명미
2267   2001-05-21 2001-05-21 12:00
동화읽는 어른이 모입니다. 그림책, 옛 이야기에 이어 동화로 들어갑니다. 책은 [우리 동화 바로 읽기] 이재복 지음/ 한길사 5월 27일. 토요일 2:30. 유치부실 또는 아동부실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밥 대신 꽃을 선택한...  
1786 Re: 컴퓨터 교육(5월 27일)
이기홍
2290   2001-05-29 2001-05-29 12:00
5월27일 컴퓨터교육은 휴강된걸로 아는데 유집사가 참가해 달라고 이난을 통해서 권면까지 하고 중고등부 야유회참가로 부재중이었던 것은 무엇이 잘못된것 아닌가 해서 물어 봅니다. 샬롬 류기우 wrote: > > 다음 주일날인 5월 ...  
1785 동영상에 감사하며
이명종
2355   2001-06-01 2001-06-01 12:00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크릭하고 4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는데 까만 바탕 화면에 비친 중년 남자가 캡방 잘 생겨서 나르시스적 도취에 빠져있지 않았더라면 잘못 보낸 것으로 알고 돌려 버릴뻔 했습니다. 어떤 때는 말리고 ...  
1784 수송지 잘 받았습니다.
이명종
2397   2001-06-01 2001-06-01 12:00
어제 이 연일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편지와 수송지를 반가움으로 받았습니다. 고 목사님, 이 전도사님 또 새로오신 분들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하나의 공동체에서 한 가족으로 만남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를 새삼스럽게 생각해 보...  
1783 Re: 사진이나 파일등의 자료를 올리실 때는..
김성수
2297   2001-06-05 2001-06-05 12:00
파일명을 한글로 하시지 마시고요, 꼭 영문으로만 하셔야 됩니다. 여태껏 다른 분들이 올리셨던 파일이나 사진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파일명이 '한글'이라 그렇습니다. 왜 한글은 안되고 영문은 되느냐? 설명이 좀 복잡합니다. 한글...  
1782 나날이 새로워지면서
유재호제사장
2352   2001-06-06 2001-06-06 12:00
하루 하루 새로워진다는 것은 나 자신의 안일함과 나약함을 깨뜨리고 보다 넓은 '나'로 향하는 길이리라.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설때 그 본질이 파악되고 오늘의 내가 발전된 '나'가 되는 것이다. 공동체가 ...  
1781 헐었다..헐어^^
송현석
2440   2001-06-06 2001-06-06 12:00
이전 것은 지났노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누군가 그말을 한 것 같은데 그놈의 새것이 무언인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알려고 시도하는게 겁도 나는군요. 전도서에 나오는 저자(솔로몬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의 허무한 세상과 자...  
1780 심각합니다.
인치주
2419   2001-06-07 2001-06-07 12:00
어제는 휴일이라서 시골에 갔었습니다. 아직 모내기를 못한 집들이 양수기를 들이대며 물을 찾아보지만, 곳곳에 갈라진 논, 물이없어 타죽은 모... 까맣게탄 얼굴에 이글어진 모습... 그 아픔이 우리들의 아픔처럼 울면서 기도했...  
1779 Re: 좋은 글이네요
유재호제사장
2402   2001-06-08 2001-06-08 12:00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살면서 홍명보의 입장인 분도 계실것이고 프랑스공격수처럼 약자를 끝까지 괴롭혀 다득점으로 약자를 격침시키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관중으로 축구를 현장에서 직접 본 글쓴이처럼 적당히 자책하며 변명...  
1778 저도 축구에 대해서.
김성수
2935   2001-06-08 2001-06-08 12:00
음. 저도 축구를 좋아합니다. 라는 웹진에 실렸던 글인데요. 하이텔 축구 동호회에 작년 여름에 올라왔던 글이지요. 우리나라 축구의 불운의 스타인 라는 사람에 대하여 쓴 글이지만, 우리나라 축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  
1777 반갑습니다.
유재호제사장
2320   2001-06-11 2001-06-11 12:00
집사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1776 Re: 홍명보와 김병수에 대한 회상...
박동근
2939   2001-06-10 2001-06-10 12:00
홍명보와 김병수 홍명보는 원래 스트라이커 출신이다. 동북고 시절만해도 그는 스트라이커로 명성을 날렸다. 그런데 그의 포지션이 바뀐 것은 고려대 입학후부터. 당시 스카우트에 관한한 라이벌 연세대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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