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 수 1,84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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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프랑스에 지던 날
고목
2271   2001-06-07 2001-06-07 12:00
아침에,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같이 읽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무책임하게 변명해 온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에도 홍명보 선수를 좋아...  
1774 참으로 감동되는 글이네요!
정중해
2329   2001-06-17 2001-06-17 12:00
오래만에 사랑방에 들어와 이 '퍼온 글'을 읽었습니다. 주일 오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이기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둔채 잠시동안이나마 착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짐작도 못...  
1773 어느 아이의 편지 (퍼온 글)
황부용
2302   2001-06-08 2001-06-08 12:00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  
1772 은혜받은이야기
장현숙
2519   2001-06-11 2001-06-11 12:00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생각하며 은혜받은 이야기입니다  
1771 Re: 류집사님 멋진 시를 고1때 지으셨군요
유재호제사장
2329   2001-06-15 2001-06-15 12:00
류집사님 화이팅 즐겁고 힘찬 하루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류집사님의 시에서 제시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는 일에 함께 하겠습니다.  
1770 615일주년을 맞이하여
유재호제사장
2251   2001-06-15 2001-06-15 12:00
오늘은 615남북공동합의문 서명한지 일주년이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반공교육과 비상식적 언론통제하에서 수십년을 보낸 우리 남쪽의 사람들에겐 북쪽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온화한 얼굴로 TV화면에 나타났을 때 상당한 충격이었습...  
1769 어제족구경기는 청년과 남선교회가 어우러지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유재호제사장
2412   2001-06-18 2001-06-18 12:00
윤신영 wrote: >> >>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 그래도 한세트는 이겼잖아요? >> 진것만 생각말고 이긴것에 만족하세요. >> 잠못드는 밤은 같군요 >> 다음번 게임이 있다면 저는 빠질게요 >> 그렇게 원통해 할 줄 몰...  
1768 Re: 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지남밤 내내 가슴이 ...
윤신영
2322   2001-06-18 2001-06-18 12:00
> >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 그래도 한세트는 이겼잖아요? > 진것만 생각말고 이긴것에 만족하세요. > 잠못드는 밤은 같군요 > 다음번 게임이 있다면 저는 빠질게요 > 그렇게 원통해 할 줄 몰랐어요. > > 청년회의 ...  
1767 Re: 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김태우
2418   2001-06-18 2001-06-18 12:00
저도 잠 못잤답니다.!!!!!!!! 피곤했는데도 잠이 안오더군요 이생각 저생각에 비도 내리고.... 오늘 10분 지각 했답니다. 늦게 잠이들어서 아침에 알람시계도 꺼버리고 계속 자버렸거든요. 아뭏든 어제는 고기도 잘먹고 운동도 잘하...  
1766 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인치주
2279   2001-06-17 2001-06-17 12:00
오늘 주일(6월 17일) 성경공부가 끝난후 교회 앞마당에서 기기(충청도 사투리) 궈먹고 족구 했습니다. (수십명이 먹다가 수백명이 죽어도 모를맛입니다) 제2남선교회 vs 청년부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암튼 오늘 잠도 안오...  
1765 Re: 장로님 반갑습니다.
유재호제사장
2186   2001-06-18 2001-06-18 12:00
존경하는 장로님의 글을 뵈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환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764 Re: 삼통화(三通化) 현상
인치주
2275   2001-06-18 2001-06-18 12:00
이기홍 wrote: >30년차 된 모습은 우리의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온유와 겸손이 몸에 밴 솜사탕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타성에 젖은 모습으로 온갖 불의와 불법에 관여하는 지탄의 대상으로 돼 있지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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