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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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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 2271 | | 2001-06-07 | 2001-06-07 12:00 |
아침에,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같이 읽었으면 해서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고, 무책임하게 변명해 온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에도 홍명보 선수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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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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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해 | 2329 | | 2001-06-17 | 2001-06-17 12:00 |
오래만에 사랑방에 들어와 이 '퍼온 글'을 읽었습니다. 주일 오후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이기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로 둔채 잠시동안이나마 착한 '본성'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짐작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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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의 편지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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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부용 | 2302 | | 2001-06-08 | 2001-06-08 12:00 |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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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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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 2519 | | 2001-06-11 | 2001-06-11 12:00 |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을 생각하며 은혜받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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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류집사님 멋진 시를 고1때 지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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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329 | | 2001-06-15 | 2001-06-15 12:00 |
류집사님 화이팅 즐겁고 힘찬 하루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류집사님의 시에서 제시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는 일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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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일주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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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251 | | 2001-06-15 | 2001-06-15 12:00 |
오늘은 615남북공동합의문 서명한지 일주년이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반공교육과 비상식적 언론통제하에서 수십년을 보낸 우리 남쪽의 사람들에겐 북쪽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온화한 얼굴로 TV화면에 나타났을 때 상당한 충격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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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족구경기는 청년과 남선교회가 어우러지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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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412 | | 2001-06-18 | 2001-06-18 12:00 |
윤신영 wrote: >> >>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 그래도 한세트는 이겼잖아요? >> 진것만 생각말고 이긴것에 만족하세요. >> 잠못드는 밤은 같군요 >> 다음번 게임이 있다면 저는 빠질게요 >> 그렇게 원통해 할 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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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지남밤 내내 가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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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 2322 | | 2001-06-18 | 2001-06-18 12:00 |
> >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 그래도 한세트는 이겼잖아요? > 진것만 생각말고 이긴것에 만족하세요. > 잠못드는 밤은 같군요 > 다음번 게임이 있다면 저는 빠질게요 > 그렇게 원통해 할 줄 몰랐어요. > > 청년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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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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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 2418 | | 2001-06-18 | 2001-06-18 12:00 |
저도 잠 못잤답니다.!!!!!!!! 피곤했는데도 잠이 안오더군요 이생각 저생각에 비도 내리고.... 오늘 10분 지각 했답니다. 늦게 잠이들어서 아침에 알람시계도 꺼버리고 계속 자버렸거든요. 아뭏든 어제는 고기도 잘먹고 운동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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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밤에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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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주 | 2279 | | 2001-06-17 | 2001-06-17 12:00 |
오늘 주일(6월 17일) 성경공부가 끝난후 교회 앞마당에서 기기(충청도 사투리) 궈먹고 족구 했습니다. (수십명이 먹다가 수백명이 죽어도 모를맛입니다) 제2남선교회 vs 청년부 3세트 모두 완패 했습니다. * 암튼 오늘 잠도 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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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로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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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제사장 | 2186 | | 2001-06-18 | 2001-06-18 12:00 |
존경하는 장로님의 글을 뵈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장로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환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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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삼통화(三通化)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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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주 | 2275 | | 2001-06-18 | 2001-06-18 12:00 |
이기홍 wrote: >30년차 된 모습은 우리의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온유와 겸손이 몸에 밴 솜사탕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타성에 젖은 모습으로 온갖 불의와 불법에 관여하는 지탄의 대상으로 돼 있지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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