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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월
송현석
http://www.soosong.or.kr/index.php?document_srl=1821
2001.05.15
12:00:00 (*.46.85.83)
2399
녹색의 무성한 잎들 사이에 응큼하게 달려있던 조그만 탱자열매들이 어렴풋하게 생각납니다. 탱자꽃이 어떤 모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무성한 나무들 사이에서 그 안에 숨어있던 수많은 가시들을 무릅쓰고 뛰어놀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봄햇살과 함께 가슴을 짓누르고(?) 가는군요.
예수님과 바울선생이 원했던 세상이 그런게 아니였을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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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우예현 목사님 글을 퍼왔습니다. [4월14일]
김성수
2580
2001-05-09
2001-05-09 12:00
예전 사랑방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우목사님 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4월 14일 글이라 때 늦은 감이 있지만 못 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참고로 우예현 목사님의 email 주소는 yena12@chollian.net 입니다. -------------------...
1799
축하합니다
이명종
2267
2001-05-12
2001-05-12 12:00
창립 66주년을 맞는 수송교회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홍 목사님, 고 목사님, 이 연일, 김 석수 전도사님과 교우 모든 분들께 일일이 악수를 청합니다. 요즈음 청년 집사님들의 지도 아래 컴퓨터 교육이 진행중 임을 알고 있습...
1798
감사합니다.
홍성현
2402
2001-05-12
2001-05-12 12:00
이명종장로님의 창립66주년 축하 메시지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로님이 열심으로 뛰어서 교회60년사를 펴낸 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6년이 지났습니다. 그때 정말 수고가 많으셨었지요. 이번 창립 기념일에는 조용히 ...
1797
이땅위에서 하나님나라의 모습을...
유하경
2533
2001-05-13
2001-05-13 12:00
오늘 창립66주년 행사를 보면 눈물이 맺혔습니다. 이 땅위에 있는 수 많은 교회중에 이런 모습을 만들 수 있는 교회가 얼마나 있을 까 하는 생각때문에 였을 겁니다. 커다란 교회를 지향 하다 보니 가족같은 교회의 모습을 만...
Re: 5월
송현석
2399
2001-05-15
2001-05-15 12:00
녹색의 무성한 잎들 사이에 응큼하게 달려있던 조그만 탱자열매들이 어렴풋하게 생각납니다. 탱자꽃이 어떤 모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무성한 나무들 사이에서 그 안에 숨어있던 수많은 가시들을 무릅쓰고 뛰어놀던 어린시...
1795
5월
박순화
2295
2001-05-15
2001-05-15 12:00
- 5월 - 찔레꽃 아카시아꽃 탱자꽃 안개꽃이 모두 흰빛으로 향기로운 5월, 푸른 숲의 뻐꾹새 소리가 시혼을 흔들어 깨우는 5월 나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신록의 숲으로 들어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만나고 싶다 살...
1794
Re: 5월
송현석
2432
2001-05-16
2001-05-16 12:00
도전은 무슨 도전요.. 뭐 쌈났어요^^
1793
Re: 시편 23편 -전라도 버전
김성수
2518
2001-05-18
2001-05-18 12:00
재밌네요.
1792
시편 23편 -전라도 버전
김석수
2815
2001-05-17
2001-05-17 12:00
* 5월 13일 창립주일때 18구역에서 한 시편23편 전라도 버전을 올립니다 ^^ 시편 23편(전라도 버전) 아따! 주님이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잉? 그분이 나를 저 푸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
1791
시편23편 -경상도 버전
김석수
2727
2001-05-17
2001-05-17 12:00
5월13일 창립주일때 야외예배때 18구역에서 했던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입니다. 류기우 집사님과 최미선 사모님의 멋진 모습이 생각나네요. 야외 음악제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 시편 23편 (경상도 버전) 여호와가 내 목잔데 ...
1790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박동근
2272
2001-05-18
2001-05-18 12:00
한달전쯤. 집사람의 다급한 목소리가 휴대폰을 타고 흘러나왔다. “아버지가 쓰러지셨어요.지금 병원 응급실에 계신데 지금 막 (양평에) 내려가요” 드디어,올 것이 오고 말았구나. 나는 내심 결론을 내렸다. 의사가 ‘8개월’(물론...
1789
내우등 졸업장 은 어머니의것
김혜자
2345
2001-05-20
2001-05-20 12:00
전신마비 딸이 어머니의 사랑과 의지로 이뤄낸 하버드대 우등졸업장. 중학교 1 학년 때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댔는데 미국의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에 진학해 다음달 '평균 A학점으로 졸업하는 브르크 엘리슨 21의 인간승리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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