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안'과 '않'을 혼동하는 것과 아울러


많은 분들이 틀리기 쉬운 것이 '되'와 '돼'입니다.


'되'는 된다, 안된다 등에서 쓰이고,


'돼'는 됐다, 안됐다 등에서 쓰입니다.


차이를 느끼시겠습니까?


쉽게 구분하자면,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러니까, '되어'라고 발음해서 말이 되면 '되어'를 쓰든지 '돼'를 써야 되고,


말이 안되면 '되'를 써야 한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내 입장이 <돼>보세요'는 맞고,


'내 입장이 <되>보세요'는 잘못된 것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