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 매달 책을 읽고 삶을 나누는 독서모임<농>이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미치앨봄의<단 하루만 더>입니다.

책 소감 나눔의 시간은 2월 10일(토요일) 저녁6시~7시이며
장소는 수송작은도서관입니다.

아울러 <농> 모임이 있는 날은 <농>회원님들께서 도서관봉사를 자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귀한 봉사에 감사하며 덧붙여<단 하루만 더>추천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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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소중함, 특히 가족관계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
인간의 영혼, 본질,  그리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완전치 못한 인간인 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완벽할 수가 없다.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캐나다 독자 카필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