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진행함에는 누구나 할수있는것과 누구나 할수 없는것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진행하는 이 작은 도서관 운동도 돈과 장소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도 숭내 낼수 없은 주님의 사랑이 듬뿍 베인 그런 도서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 가 생각됩니다.

작지만 내실있는 그런 알곡과 같은 장서가 모인 도서관을 생각해 봅니다.



눈높이에 맞는 책과 마땅한 장소를 갈망하는 청소년들이 모인 고지가 저긴데

우리는 여기서 주저할수 없습니다.



시간도 물질도 넉넉한 사람들만으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생업에 바쁘고 힘든 성도들의 마음과 뜻과 정성으로 정말 시간을 쪼개어 쓰듯하는 여러분이 힘모아 만들어 가는 이 작은 도서관을 주님은 더 기뻐하고 바라지 않으시겠습니까?



천천히 그러나 침착하게 우리 모두 손잡고 걸어가 봅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