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수송교회 있을 때, 도서관에 앉아서 책도 많이 보...기 보다는

둘러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참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멀리 있으니 사람들이 제일 아쉽습니다.

도서관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신 결과겠지요.

수송작은도서관을 통해 교회와 잠원동에 새로운 문화가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프라하에서,

고현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