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하나할께요.

지난달부터 무지읽고 싶은 책하나가 있습니다.

야마오카소하치의 "大望" 이라는 일본대하소설 입니다.

도쿠가와이에야스라는 인물을 좋아했었는데 요즘 이책이 읽고싶어졌어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능가하는 지혜와 용기를 가진 광개토대왕과 같은 분이 계시지만 아직 그분의 업적을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심오한 인생관과 달관된 統治哲學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과 기회를 기다리는 인내를 배울수 있을듯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



그는 누구인가!



강대국에 짓밟히는 한 조그만 성에서 태어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야심만만한 전국 무장들 틈에서 볼모의 고난까지 겪으면서도



오직'참음(忍)'이라는 좌우명으로 마침내 일본의 覇者가된



지모와 의지의 장군.



그는 헤아릴 수 없는 인생대결과 사생을 결단하는 대전의 험한 고비를 넘어



德川 幕府 260여년의 기초를 확립한 통일천하의 원조이다.





저자 : 야마오까 소하찌 (山 岡 莊 八)



난세에 태어나 난세를 인고하며 평화를 이룩한 인물 "도쿠가와 이에야스(德 川 家 康)"를 그린 소설



우리교회 도서관에 이책있을까?? 찾아봐야겠넹 없으면 사서봐야징

ㅎㅎㅎ친일파라고 욕하지마세요.일본을 좋아하진 않아요.



"남을 죽이면 나도 죽임을 당한다. 남을 살리면 나는 삶을 얻는다."

도쿠가와가 한말입니다.

무지 처세술에 뛰어났던 사람같군요.

내가 좀 배워야할거같은 사람입니다. 빨리읽어야징ㅎㅎㅎ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