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글 수 376
학생들이 어른들하고 그렇게 한번 축구시합을 하고 싶어하거든요.
1시에 모이자 한건요, 나도 빨리 어울리고 싶다는 의미도 있지만요 장소도 정하고 멤바도 정하고 잠깐 모이자는 거에요.그리고 성경공부하고 가는거에요....
또 시간은 제가 정하는거 아니쟌아요...이래도 명색이 교회 집사인데 학생들을 저가 그렇게 선도해서는 안되쟌아요...저도 성경공부해야하구요 또....
요즈음 전 이렇게 생각을 해봐요...이제 고2되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나는 얼마나 만점짜리 아버지인가 생각을 많이 해 본답니다.저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모임"아란 단체에서 얻은 자료로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체크를 여기 올려 놓았는데 체크해 보니까 전 좋은 아버지로서 자격이 미달 되더군요...
지금 전 아버지로서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나에게 맏기신 하나님의 선물인 자식을 잘 훈육해서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이 선물을 하나님께 돌려줄 사람으로서 제되로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때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아버지의 영향은 자손 4대에 이른다고 합니다.아들이 아버지와 놀고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일 있다고 다음에 하자고 한다면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아들과의 관계를 자꾸 미룬다면 그 자식이 커서는 자기 아들에게 자기 아버지도 그랬는데 자기 또한 아들과 딸들에게 그렇게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들은 교회나와서 아버지와 함께 기도하고 싶은데 아버지는 친구들하고 주일날 낚시약속이나 골프약속이나 이런거 있다면서 부부동반으로 나가서 접대상 그 약속장소 부근에서 부부동반으로 적당하게 그부근 적당한 교회에 들러 부부동반으로 예배드리고 부부동반으로 골프르치고 밤낚시든 낚시든 여가를 즐긴다면 그 아이 또한 자기 아버지가 그랬듯이 자기 자식에게 또 그럴꺼 입니다.
몇 달전 부터 축구하자고 학생들이 남선교 회원들에게 말해온 것 같습니다. 몇번씩 남선교회 각자 사정때문에 연기 되다가 지난주에는 보슬비가 내려서 못하구요 또 남선교회 스케줄과도 맞지가 않았구요 해서 3월3일 스케줄이 잡힌거보고 이번에는 변동 못하니까 내가 지휘해서라도 축구시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문제는 그 만큼 나도 너희들과 빨리 어울리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거지 추구시합은 꼭 성경공부이후에 할겁니다. 저도 성경 공부해야 되쟌아요.
그리구요 우리교회 학생들과 청년들도요 그날만은 부모님 아니 나이든 아버님을 함께 우리 학생들이 자기 아버님을 모시고 나와서 함께 어울려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싶군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1시에 모이자 한건요, 나도 빨리 어울리고 싶다는 의미도 있지만요 장소도 정하고 멤바도 정하고 잠깐 모이자는 거에요.그리고 성경공부하고 가는거에요....
또 시간은 제가 정하는거 아니쟌아요...이래도 명색이 교회 집사인데 학생들을 저가 그렇게 선도해서는 안되쟌아요...저도 성경공부해야하구요 또....
요즈음 전 이렇게 생각을 해봐요...이제 고2되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나는 얼마나 만점짜리 아버지인가 생각을 많이 해 본답니다.저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모임"아란 단체에서 얻은 자료로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체크를 여기 올려 놓았는데 체크해 보니까 전 좋은 아버지로서 자격이 미달 되더군요...
지금 전 아버지로서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나에게 맏기신 하나님의 선물인 자식을 잘 훈육해서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이 선물을 하나님께 돌려줄 사람으로서 제되로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볼때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한 아버지의 영향은 자손 4대에 이른다고 합니다.아들이 아버지와 놀고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일 있다고 다음에 하자고 한다면 그런식으로 계속해서 아들과의 관계를 자꾸 미룬다면 그 자식이 커서는 자기 아들에게 자기 아버지도 그랬는데 자기 또한 아들과 딸들에게 그렇게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아들은 교회나와서 아버지와 함께 기도하고 싶은데 아버지는 친구들하고 주일날 낚시약속이나 골프약속이나 이런거 있다면서 부부동반으로 나가서 접대상 그 약속장소 부근에서 부부동반으로 적당하게 그부근 적당한 교회에 들러 부부동반으로 예배드리고 부부동반으로 골프르치고 밤낚시든 낚시든 여가를 즐긴다면 그 아이 또한 자기 아버지가 그랬듯이 자기 자식에게 또 그럴꺼 입니다.
몇 달전 부터 축구하자고 학생들이 남선교 회원들에게 말해온 것 같습니다. 몇번씩 남선교회 각자 사정때문에 연기 되다가 지난주에는 보슬비가 내려서 못하구요 또 남선교회 스케줄과도 맞지가 않았구요 해서 3월3일 스케줄이 잡힌거보고 이번에는 변동 못하니까 내가 지휘해서라도 축구시합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문제는 그 만큼 나도 너희들과 빨리 어울리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거지 추구시합은 꼭 성경공부이후에 할겁니다. 저도 성경 공부해야 되쟌아요.
그리구요 우리교회 학생들과 청년들도요 그날만은 부모님 아니 나이든 아버님을 함께 우리 학생들이 자기 아버님을 모시고 나와서 함께 어울려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싶군요....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