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생회를 지도하고 있는 장병기 목사입니다.

우리 위해 고난받으신 주님의 구원의 은총이 새봄의 생명력과 같이 힘차시기를 원합니다.

쓸쓸한 겨울 기운을 보내고 새봄에 주시는 주님의 은총과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학생회가 날마다 부흥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보냅니다.

지난 3월 24일 주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20명의 학생이 출석하여 선생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 등록하고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두 우리 학생회에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감사하며 더 부흥하고 성숙해지는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학생회 임원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하고 있는 부족한 장병기 목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