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입시의 계절이다.
사교육비(私敎育費)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 땅에서 해당학생은 물론
부모이기에 이 힘든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수(數)는 얼마나 많겠는가?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는 물론 중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까지도
포함해서 우리 수송교회 사랑의 공동체 교우들만이라도 조금은 도움이 될듯하여 감히 이 글을 연말선물로 드립니다.

유첨한 파일을 읽고서 자녀와 더불어 2,3년 후 아니 5,6년 후 조금이라도 대학입시에 도움이 되어 감사의 기도와 기쁨을 교우들과 함께 나누기를 기원하며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연말선물로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