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연...



중학교 2학년 생의 글인지....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모조모..느낀점이 많았나 보구나..



걱정을 그리 안 한 나로서는..별루 할 말이 없지만서두..



너의 주보를 자주 못본거는 마니 서운했당..



벌을 받구 있다는거는 다만 너 생각일거구...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렇게 쉽게



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땜시롱...



여기서든 교회에서든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항구에 매어 있는 배는 안전합니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매어 놓으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양유정 wrote:

>안녕하세요...

>이곳에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것같아..죄송스럽습니다.

>한달정도의 긴 시간동안 맡은 임무?!도 제대로 하지못한것같아서..

>죄송하단 말을 하구 싶었구요..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 .. 하고 싶어요~

>집안에 일도 있었고.. 이차 저차 핑계같네요..

>게을리한 교회 생활.. 때문에.. 지금 제가 마니 벌을 받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과 나눈 대화가 딱! 끈긴후로..되는게 없더라구요..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충실하고자 해요!

>길다고 하기에는.. 좀 짧고.. 짧다 하기엔..좀 긴 한달동안...의 게을리한 유정이 모습은.. 잊어주시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매주 이곳에서 뵈요~ㅎㅎ

>걱정해주시고..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