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75주년을 맞으며 교우들이 합심해서 아침9시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점심에는 돼지고기 삼겹살로 푸짐이 민생고(?)를 해결했고요,

'이렇게 열심히 하다간 청소하다 순교할것만 같다'는 어느 젊은 여집사님의 애교섞인 넉두리가

이쁘게만 보인 날이었습니다.

남여 모두가 열심히 땀흘린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그 모습, 볼수 있냐구요? 네, 그 모습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청소할 때 파악한 인원보다 식사때 인원이 배가 늘었다는 사실,

주님은 아실꺼야, 아마도........!!